Q. 취업은 장애등록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A. 안녕하세요.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익옹호팀입니다.
정신장애인으로 장애등록을 하신 경우, 취업 시장에서 이점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가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고용, 취업지원 서비스에 참여하실 수 있고 원하는 기업에 입사지원할 경우, 장애인 간 경쟁이 이뤄지거나 가산점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장애등록 = 취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미등록 정신질환자와 마찬가지로, 자기강점을 파악하고 원하는 직무 분야,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입사를 준비하고 지원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잘 아시겠지만. 취업은 직업생활의 시작일 뿐, 종착지가 아닌 만큼. 취업 이후 달라지는 수많은 경제적, 일상, 사회적 변화 등에 대비도 필요합니다. 금전관리, 직업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가까이는 외래 일정을 회사와 조율하는 등의 여러 사항들이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취업 관련해서는 스스로의 능력으로 직접 구직을 하실수도 있고,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비장애인의 경우 직업재활/주간재활시설, 또는 서울시의 경우 서울시정신건강통합센터, 취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일부 자치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도움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Q. 취업은 장애등록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A. 안녕하세요.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익옹호팀입니다.
정신장애인으로 장애등록을 하신 경우, 취업 시장에서 이점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가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고용, 취업지원 서비스에 참여하실 수 있고 원하는 기업에 입사지원할 경우, 장애인 간 경쟁이 이뤄지거나 가산점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장애등록 = 취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미등록 정신질환자와 마찬가지로, 자기강점을 파악하고 원하는 직무 분야,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입사를 준비하고 지원하는 등의 절차가 필요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잘 아시겠지만. 취업은 직업생활의 시작일 뿐, 종착지가 아닌 만큼. 취업 이후 달라지는 수많은 경제적, 일상, 사회적 변화 등에 대비도 필요합니다. 금전관리, 직업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가까이는 외래 일정을 회사와 조율하는 등의 여러 사항들이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취업 관련해서는 스스로의 능력으로 직접 구직을 하실수도 있고,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비장애인의 경우 직업재활/주간재활시설, 또는 서울시의 경우 서울시정신건강통합센터, 취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일부 자치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도움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