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사회적 장애인의 정치적 해방"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마인드포스트 사회적협동조합
법인 산하 기관으로 2021년 8월부터 서울 마포구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를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시군구 보조금을 지원 받아 운영되는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센터(당사자 단체) 입니다.
사업 대상은 서울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이며
개별 자립생활지원 서비스, 동료지원가 양성 및 동료상담, 권익옹호 지원 3개의 기본 사업과 2개의 선택사업(지역사회 조직화, 정신질환자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미디어 워치독 운영)을 수행 중입니다.
센터는 '마인드포스트'를 필두로 한 출판 및 언론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신장애인의 알 권리, 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사회정치적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를 비롯해 사회 전반에 녹아든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등과 차별에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