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헬스코리아, 청소년 정신건강 리더십 프로그램 '2022 썸머캠프' 참여자 모집

관리자
2022-07-11


멘탈헬스코리아 피어스쿨. (c)멘탈헬스코리아 제공.

멘탈헬스코리아 피어스쿨. (c)멘탈헬스코리아 제공.


정신건강 소비자 운동단체인 멘탈헬스코리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정신건강 리더십 프로그램 ‘2022 썸머캠프’에 참가할 청소년 리더들을 모집한다.

멘탈헬스코리아의 피어스쿨은 국내 최초의 청소년 정신건강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멘탈헬스코리아는 지난 2018년 국내에 첫 피어스페셜리스트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해 매년 100명의 청소년 정신건강 리더를 배출하고 있다.

이들 청소년 정신건강 리더들은 정신의학 학회 및 국회 자살예방 학술대회, 정책 토론회에서 연설을 진행했으며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정부 기관 및 학교, 병원에서 자살과 자해 예방 강연을 펼쳐오고 있다.

또 청소년 정신건강 생태계를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을 직접 기획하고 많은 사람들을 돕는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구축해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썸머캠프는 오는 18일부터 여름방학 기간인 3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신이 경험한 정신적 아픔을 자산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직접 바꿔보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썸머캠프의 테마는 ‘패션 프로젝트(Passion Project)’이다.

정신건강과 관련해 스스로 열정을 갖고 있거나 변화를 만드는 데 관심이 있는 주제에 대해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해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며 리더십 활동을 펼치게 된다.

최연우 멘탈헬스코리아 대표는 “패션(열정) 프로젝트는 나의 열정을 되찾고, 문제의식을 느꼈던 사회 이슈에 대하여 창의성, 문제 해결 전략, 셀프 동기 부여 및 리더십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이라며 “실제 하버드 대학 재학생의 75% 이상이 고등학교에서 이러한 패션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꿈을 키운다”고 밝혔다.

피어스페셜리스트 2기 조현수 양은 “안전하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고, 그렇게 솔직하게 또래 친구들과 어른들에게 털어놓고 인정받은 게 처음이라서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상태가 좋아지는 큰 계기가 되었고, 아픔의 경험 전문가로서 내 능력을 확장시키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주도적으로 고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늘 13일 자정까지 멘탈헬스코리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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